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달콤한 제철과일 듬뿍… 시즌 한정 ‘썸머 드링크 프로모션’ 선보여

킹스 베케이션·알라메종 델리 등 대표 F&B 업장 4곳에서 총 12종 여름 음료 대거 라인업
직접 착즙한 생과일 에이드, 라임과 아몬드 시럽을 넣은 칵테일, 망고 다이스 스무디 등
과일의 달콤함과 싱그러움 담아… 독특하고 청량감 넘치는 드링크로 다양한 고객 취향 겨냥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여름 시즌을 맞아 멜론·청포도·복숭아·망고·패션푸르트·라임 등 제철과일 본연의 싱그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썸머 드링크 프로모션’을 6월 실시한다.

‘썸머 드링크 프로모션’은 킹스 베케이션, 알라메종 델리 등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내 대표 F&B 업장 4곳에서 에이드·칵테일·스무디 등 총 12종의 다양한 여름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먼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에 위치한 ‘킹스 베케이션’에서는 열대 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칵테일 3종을 탁 트인 한강뷰 및 시티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먼저 ‘에스에스 슬러시’는 달콤한 향의 럼주에 패션프루트와 라임을 섞어 열대과일의 싱그럽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다. 또한 멜론·복숭아 리큐르 베이스에 청포도 주스로 달콤함과 청량감을 더한 낮은 도수의 ‘멜론 스위트 쿨러’와 진, 엘더플라워의 화사한 향과 유자의 신맛과 부드러운 향이 조화를 이루는 숏 드링크 칵테일인 ‘보타닉 사워’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1층에 위치한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 ‘알라메종 델리’에서도 다양한 페이스트리, 케잌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 ‘스트로베리·블루베리·망고’ 3가지 과일 맛의 스무디는 우유 베이스에 각 과일의 향과 알록달록한 색감이 더해져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 역시 느낄 수 있다.

4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26층에 새롭게 오픈한 브라세리 컨셉의 ‘더 트웨니식스’는 직접 제조한 코코넛 시럽을 넣어 진한 향을 극대화한 ‘피나콜라다’, 다크 럼과 라임·아몬드 시럽을 더한 달콤하고 이국적인 ‘마이타이’, 럼과 버찌 리큐어·홍초가 새콤하고 청량하게 어우러진 ‘서울 플래쉬’ 등 총 3종의 칵테일을 제공한다.

한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1층에 위치한 프렌치 모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신선함이 가득한 생과일 에이드 3종을 선보인다. 과일 퓨레 대신 신선한 제철 생과일을 직접 착즙하여 넣은 무알콜 에이드로 ‘청포도·자몽·오렌지’ 3가지 맛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음료에는 생과일을 직접 건조해 만든 홈메이드 과일 슬라이스 가니쉬가 얹어져 보다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를 찾은 고객들이 달콤하고 싱그러운 과일을 아끼지 않고 사용한 청량감 가득한 여름 음료를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마시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썸머 드링크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개성 가득한 F&B 업장에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여 고를 수 있는 12종의 이색적인 ‘마시는 여름 디저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썸머 드링크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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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