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친환경 고기능 여름 원단 ‘케어텍스 쿨’ 론칭

‘쿨케어’, ‘알러지케어’, ‘스킨케어’, ‘킵케어’ 4가지 핵심 기능 결합
‘아토쿨’ 가공 자일리톨, 녹차추출물로 시원함 더한 ‘쿨케어’
편백나무, 제충국추출물로 집먼지진드기 접근 차단 ‘알러지케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지난 30일 친환경 고기능 여름 원단 브랜드 ‘케어텍스 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쿨케어’, ‘알러지케어’, ‘스킨케어’, ‘킵케어’의 핵심 기능을 결합해 여름철 쾌적한 수면환경을 지원한다.

‘쿨케어’는 인견, 면, 모달, 텐셀 등 자연유래 친환경 소재를 기본으로 하는 이브자리 여름 소재에 ‘아토쿨’ 가공으로 시원함을 극대했다. ‘아토쿨’은 열을 흡수하는 천연성분 자일리톨과 녹차 추출물이 함유된 이브자리만의 여름 침구 가공법으로 뛰어난 청량감 외에도 항균성, 소취성,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알러지케어’는 편백나무, 제충국추출물 가공으로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한다. 천연성분 사용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피부트러블을 최소화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안심마크를 부여 받았으며 영국알러지협회 기능성 인증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항균 기능으로 땀이나 노폐물로부터 냄새 발생을 억제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스킨케어’, 여러 번 세탁 후에도 오래도록 형태 및 기능을 유지하고 지구 환경까지 지켜주는 ‘킵케어’의 기능적 특징이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친환경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의 결과로 ‘케어텍스’에 이어 친환경 고기능 여름 원단 브랜드 ‘케어텍스 쿨’을 론칭하게 됐다”며 “침구에서 가장 중요한 원단의 브랜드화를 통해 이브자리의 친환경·기능성 소재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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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