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맞춤 반모듈시스템 가구 브랜드 ‘아이데뉴’ 론칭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라이프 디자이너, 아이데뉴가 2019년 5월 31일 론칭한다.

아이데뉴는 나다움의 미학을 실현하고 주도적으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기 위한 반모듈시스템 가구다. 흔들림 없는 견고함과 모던한 디자인이 강점인 철재를 핵심으로 실용성과 합리성을 더했다.

아이데뉴는 드레스룸, 서재, 침실을 완성하되 공간과 삶의 제약없이 모든 제품이 연계 가능한 데피어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다. 자신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모듈을 선택하고 공간에 맞게 다양한 구성을 완성할 수 있다.

1인 가구 비중이 증가하면서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사회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인테리어 및 가구업계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 제품과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심플하고 효율적인 모듈 가구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까지 실현해주며 모듈 가구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외 디자인 모듈 가구가 많지만 개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장점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직접 조립하는 번거로움과 비싼 가격대로 대중화되지 못했다. 아이데뉴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듈 구성을 제안하며 배송과 더불어 무료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데뉴는 개개인이 원하는 것이 달랐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 모듈을 제안하고 선택권을 주는 것이었다며 디자인, 실용성 그리고 경제성까지 완벽하게 갖추며 아이데뉴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누구도 제약 없이 삶을 디자인할 수 있는 능력, 더 나은 ‘나’를 완성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설명에 따르면 아이데뉴 신제품은 공간의 제약 없는 연계형 제품 설계 뿐 아니라 공간 활용을 강화한 코너장, 서랍/도어장 그리고 컬러/소재의 믹스 앤 매치로 개인 취향과 생활에 따라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데뉴는 매 월 아이데뉴를 대표하며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닮은 ‘아이데뉴어’를 선정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자 한다며 이처럼 적극적 고객 소통을 통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드레스룸, 서재 가구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도록 활발히 브랜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데뉴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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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