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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브코딩, 6월 가맹사업 론칭 전국 설명회 개최

6월 25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투어… 론칭 기념 특별 가맹 혜택 당일 공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이 직영센터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6월 가맹사업 론칭하며 첫 가맹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순으로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6월 25일 서울 설명회는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27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28일 대구 엑스코, 7월 2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7월 3일 대전 KTX 대전역 회의실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씨큐브코딩 운영 노하우를 비롯한 가맹사업모델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재를 키우는 코딩교육의 필요성과 씨큐브코딩의 교육철학, 교육방법을 공유하고 코딩 경험과 수준에 따른 선택형 교육과정 ‘르네상스 2.0’과 수업시스템, e-포트폴리오 학습관리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자체 개발 교재와 교구는 물론 직영센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산출물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설명회 현장에서 론칭 기념 특별 가맹 혜택을 공개한다.

씨큐브코딩 총괄본부장 김수민 상무는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전국 각지에서 프랜차이즈 모집 문의가 이어져 왔다. 2019년 새롭게 개발한 코딩교육 커리큘럼 ‘르네상스2.0’과 서울·수도권 직영센터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본격적으로 가맹센터 모집을 시작한다”며 “이번 설명회는 새로운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학원 사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씨큐브코딩은 론칭 1년 7개월 만에 서초코어, 대치, 목동, 분당, 잠실, 중계, 평촌 7개 직영센터를 오픈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통해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작품을 만들며 미래 역량을 키워 나가는 차별화된 코딩교육으로 호평을 받는 가운데 공교육 기관과 MOU를 맺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설명회 예약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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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