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투어, ‘GREAT 홍천’ 팸투어 실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주식회사 수요일은 홍천군과 ‘GREAT 홍천’을 테마로 지난 21일, 22일 홍천군 관광지 및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광벤처기업인 수요일의 시골체험여행 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양일간 실시된 팸투어에는 여행잡지 기자, 여행작가, 지자체 블로그 기자단, 농촌관광 블로거 등 17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홍천의 우수한 농촌체험마을과 GREAT한 홍천의 관광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팸투어 테마인 ‘GREAT 홍천’에 걸맞게 가리산 레포츠 파크의 짚라인 타기를 체험하고 매월 끝자리 1일, 6일에 열리는 홍천 5일장을 둘러봤으며 홍천9경인 수타사를 비롯해 한서남궁억 기념관을 방문하는 등 홍천만의 농촌관광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홍천의 우수 농촌체험마을 중 한 곳인 괘석리 바회마을에서는 5~6월에만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인 더덕순 따기와 비누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무궁화마을에서는 홍천의 무궁화에 대한 역사와 무궁화를 이용한 다양한 이색체험을 통해 즐거운 자리를 마련했다.

시골투어 팸투어를 진행한 전영채 매니저는 “홍천군의 관광지와 농촌마을체험은 요즘 같은 나들이 시즌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체험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홍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과 다양한 관광지로 홍천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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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