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제14회 오송주민한마음축제에서 청렴캠페인 실시

오송지역 3개 공공기관 청렴클러스터 합동 실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2일 오송 호수공원 광장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송읍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14회 오송주민 한마음 축제’와 함께 진행됐으며 오송 지역 청렴클러스터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오송 지역 청렴클러스터에서는 축제에 참여하는 오송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OX퀴즈, 청렴 손수건 만들기,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에 대한 리플렛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반부패제도 홍보 및 오송지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청렴 OX퀴즈를 개최해 청렴퀴즈 참가자에게 경품을 배부하여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감사팀은 이번 청렴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반부패·청렴활동을 전개하여 오송지역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