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스티튜트, 히브리어 한국어 강좌 개설 7주년 기념 특별 행사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이스라엘 인스티튜트는 한국어 강좌 개설 7주년을 맞이해 대표 과정인 ‘성서 히브리어’ 과정을 포함한 모든 과정을 7일간 7년 전 수업료로 등록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0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인스티튜트는 전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인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와 정식 제휴를 맺은 온라인 언어 아카데미로, 온라인 강좌를 통하여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의 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다.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0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강 중이며, 이스라엘 인스티튜트의 대표 과정인 ‘성서 히브리어’ 외에도 성서 헬라어, 현대 히브리어, 성경 관련 세미나 강좌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스라엘 인스티튜트의 차별화된 수업 방식으로는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과 교사들이 상호 소통을 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바쁜 학생들을 위해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모든 수업은 자동으로 녹화가 된다. 이 동영상을 이용해 참여하지 못한 수업을 보충하거나 복습을 진행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복잡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 혹은 스마트 기기로 손쉽게 입장이 가능하며 녹화된 동영상 역시 PC나 스마트기기 환경을 가리지 않고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스라엘 원어민 교사에 의해서 운영되는 24시간 포럼 및 세미나도 수강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히브리대학교에서 일반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쉽게 수강을 할 수 있게끔 개량한 이 과정들은 현재 한국에서도 많은 학생이 수강 중이며 이스라엘로 유학을 가지 않고도 명문 대학인 히브리대학교의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 강좌 개설 7주년 기념으로 6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가장 인기 있는 성경을 원어로 읽는 성서 히브리어 과정을 포함한 모든 과정을 7년 전 수강료로 등록할 수 있다. 이스라엘 인스티튜트는 한국-이스라엘 합작 회사인 코이스라가 한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이스라엘 인스티튜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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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