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스토어, 해외 패키지여행 썸머세일 시작

3일간 하와이, 세부, 다낭 선착순 50% 할인 이벤트… 다양한 인기 여행지 트립스토어 추가할인 진행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해외 패키지여행 플랫폼 ‘트립스토어’를 운영하는 엑스트라이버가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국내 대표 여행사의 다양한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을 할인하는 썸머세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6월 4일 오전 11시에 오픈한 하와이 반값 특가를 시작으로 6월 4일~7일 기간 동안에 하루 두 번(오전 11시, 오후 4시) 하와이, 세부, 다낭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름휴가시즌을 맞이하여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여러 인기 여행지의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들을 쉽게 살펴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트립스토어만의 추가할인을 더해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썸머세일 기간 동안 진행되는 수영대회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라카이, 사이판, 이탈리아를 만원으로 떠날 수 있는 행운도 노려볼 수 있다.

김수권 트립스토어 대표는 “올해 5월에 진행되었던 제 2회 패키지여행 박람회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분들에게 합리적인 해외 패키지여행을 소개하고, 즐거운 여름휴가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이번 세일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트립스토어는 검색서비스가 취약한 패키지 여행 시장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에 둔 비교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배달의 민족 공동창업자 출신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2017년 8월 서비스를 론칭한 이래 올해 초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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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