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몰, 햇 애플망고 출시 기념 특가행사

햇 애플망고를 착한 가격으로 일주일간 판매하는 특가행사 진행
대만 산지에서의 신선도 유지 및 파손방지를 위해 이중 포장
출시기념 특가행사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마련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진원무역 자사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은 대만산 햇 애플망고 출시를 기념해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애플망고 3개입을 1만7300원에, 6개입을 3만1400원에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애플망고의 신선도 유지 및 파손을 막기 위해 전용 팩과 아이스박스로 이중 포장되어 배송된다. 특가행사 가격에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어 착한 가격으로 제철 애플망고를 즐길 수 있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대만산 애플망고는 아열대 기후와 천혜의 환경에서 재배되어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기가 특징으로 인기가 많다”며 “특가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애플망고의 판매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애플망고는 껍질은 빨갛고 과육이 노란빛을 띄어 모양이 사과와 닮은 것이 특징으로 일반 망고에 비해 씨가 작고 과즙이 풍부하며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다. 애플망고는 농후한 단맛에 비해 100g당 68㎉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비타민A가 풍부하다. 특히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망고에 함유되어 있는 엽산은 구내염, 설염, 식욕부진을 개선하고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미용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애플망고를 고를 때에는 매끈하고 윤기가 나는 것을 택하고 주름이 있거나 과피에 검은 반점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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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