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최지우 일본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 메이크업 시장 공략

깨끗하고 우아한 ‘지우히메’ 이미지와 ‘Himei’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에이지리스 코스메틱 브랜드 참존이 일본 모델로 최지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와 ‘천국의 계단’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한류스타 ‘지우히메’로 등극했다.

참존 마케팅팀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 같이 깨끗하고 우아한 이미지로 한국과 일본에서 사랑 받고 있는 최지우의 이미지와 참존의 신규 일본 브랜드 ‘Himei’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특히 일본에서 영향력이 있는 모델 기용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일본 소비자들에게 신규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Himei’는 ‘귀인의 딸’을 칭하는 일본어 ‘Hime’와 ‘아름답다, 곱다, 훌륭하다’라는 뜻의 중국어 ‘Mei’의 합성어로 ‘아름답고 귀한 여성’을 의미하여 일본을 넘어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참존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이다.

‘피부와 삶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맑고 청정한 스위스에서 자생하는 진귀한 ‘블랙비’의 벌꿀 추출물 그리고 프로폴리스, 로열젤리 등의 영양성분과 펩타이드, 비타민,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 성분으로 기초 스킨케어 제품, 메이크업 제품, 헤어 케어 제품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참존은 6월 11일 일본 QVC 채널을 통해 메이크업 제품인 ‘쿠션’과 ‘립스틱’을 최초 공개한다.

한편 참존은 일본 QVC를 통해 GE 스킨케어 티슈 누적 판매매수 2억4000만장(누적 판매매수 기준 2005년~2018년) 돌파했으며 지난해 론칭한 ‘GE 커버쿠션 파운데이션 EX’는 두 차례 QVC 홈쇼핑 방송만으로 24만개가 팔리는 등 메이크업 강국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선전하며 쿠션과 클렌징 제품으로 높은 인기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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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