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유스호스텔, 트립어드바이저 ‘으뜸시설’로 선정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시립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세계에서 가장 큰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수여하는 ‘2019년 으뜸시설’에 선정되는 큰 영예를 가졌다고 밝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정보 사이트로서 국가별 여행 리스팅에 관한 7억6000만건 이상의 리뷰 및 의견과 더불어 약 830만개 이상의 숙박 시설, 항공사, 체험 및 음식점을 소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커뮤니티이다.

2019년 아홉 번째 맞이하는 트립어드바이저 ‘으뜸시설상’은 12개월 동안 작성된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들의 리뷰 평가, 개수 및 작성일을 고려하여 산정한다.

또한 종합적인 트립어드바이저 평가점수가 5점 만점에 4점 이상이어야 하고 최소 리뷰 수를 보유해야 하며 트립어드바이저에 12개월 이상 등록되어야 선정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립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국제유스호스텔연맹에서 주최하는 ‘Hi5ive Awards’에서 편안한 부문 1위, 친절부문 1위, 종합평가 1위 등 4년 연속으로 수상하였으며, 2014~2018년 여성가족부 주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3회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유스호스텔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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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