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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커리어, 숭실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대학생 경력관리 솔루션 운영 협약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다움커리어는 숭실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손을 잡고 진로취업 경력관리 토탈 솔루션 교육 플랫폼 ‘커리어 플래너’의 본격 운영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커리어 플래너(이하 커플)’는 진로교육 전문기업 다움커리어가 숭실대학교 부설 숭실원격평생교육원과 손을 잡고 개발한 채용연계 커리어 플랫폼이다.

다움커리어는 2022년 전국 모든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커플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숭실대 경력개발센터와 전략적 협약을 맺고 2019년 6월부터 커플 체험단을 운영한다. 다움커리어는 이번 체험단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경력을 관리하고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움커리어는 체험단 운영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대학생들의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라며 추후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반영하여 서비스의 개선점을 도출하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플 체험단 신청은 2019년 6월 5일부터 가능하다. 신청서 제출 및 커플 사이트 관련 모집 공고는 숭실대 경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및 커리어 플래너 사이트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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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