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속 옹달샘, ‘글로벌 웰니스 데이’ 오픈 클래스 성황리에 종료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은 8일 ‘글로벌 웰니스 데이’ 기념 행사인 ‘웰니스 하루명상’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글로벌 웰니스 데이는 ‘단 하루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6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국제적인 비영리 캠페인으로 올해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을 포함해 세계 100개국 총 5000여 장소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가 열린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명상센터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다.

이번 ‘웰니스 하루명상’은 옹달샘의 대표 명상 프로그램으로 한국관광공사 공식 서포터즈와 일반인 등 40여명의 국내외 참여자가 하루 동안 숲속 걷기명상, 통나무명상, 향기명상 등 깊은산속 옹달샘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체험하고 ‘사람 살리는 건강밥상’으로 점심과 저녁식사를 하는 등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명상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나라 아침편지 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웰니스 하루명상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옹달샘 자연 속에 발을 딛고 소풍처럼 단 하루를 머물다 가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맑아지고 건강한 에너지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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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