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수도권 지역 6월 창업설명회 진행

서울시 중구와 경기도 성남시에서 15일에 개최
직장인을 위해 주말 창업설명회 마련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15일 수도권 지역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서울시 중구와 경기도 성남시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으로 평일에 참석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에 개최한다.

크린토피아는 안정적인 미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어온 기술력과 창업 지원 사항, 가맹점 운영 노하우 등 창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의 1:1 상담을 통해 창업자의 투자 상황과 상권에 적합한 창업 모델을 제시한다.

크린토피아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 시간대에 창업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24시간 무인 운영하는 코인빨래방은 1인 창업이나 투잡 운영이 가능해 직장인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 광주, 전주 등 중부 지역 3곳과 부산, 대구 등 영남 지역 2곳에서도 15일에 지역별 창업설명회를 연다. 자세한 장소 및 참여 신청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2799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세탁 전문 기업이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까지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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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