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 14일 ‘안산지역 일자리 창출 2차 컨퍼런스’ 개최

14일 오후 4시부터 안산지역 일자치 창출 2차 컨퍼런스 및 신안산대학교 지역협력지원센터 개소식 열어
“신안산대학교가 여는 안산지역 일자리창출 시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신안산대학교는 안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하여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목양관 광덕홀에서 ‘안산지역 일자리 창출 2차 컨퍼런스’ 및 ‘신안산대학교 지역협력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안산지역 일자리창출 2차 컨퍼런스’는 ‘안산지역 스마트시티 구축 및 일자리창출 실증사업’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구축과 일자리창출", "4차산업시대를 향하는 스마트캠퍼스 사례", "안산지역과 자율주행자동차 산업", "안산지역 4차산업혁명 관련 청년일자리 창출", "한국스마트산학협회와 지역협력 발전 방안" 등의 발표를 진행한다.

신안산대학교 지역협력지원센터는 스마트시티,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재생, 교육사회적 경제, 4차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과제를 대학과 지역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안산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신안산대학교 지역협력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안산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적, 정책적 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앞으로 안산지역의 포괄적인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 및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등 안산지역 정부 인사들과 신안산대학교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부처 간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낼 예정이다.

참고자료

  • N201906130938151.3 / 신안산대학교, 14일 ‘안산지역 일자리 창출 2차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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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