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러블리한 콘셉트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MOLSION이 15일 전속모델 신민아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민아가 몰숀 브랜드 뮤즈로 소비자와 만나는 올해 첫 공식 일정이며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팬사인회는 선글라스를 구매한 고객과 더불어 당일 배포되는 교환권을 수령한 인원 중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 사인회 뿐만 아니라 몰숀 거울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 신민아가 착용한 선글라스를 직접 선물하는 럭키드로우 등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8일부터 15일까지 현대 판교점에서 몰숀 선글라스를 구매한 고객 중 팬 사인회 당일 재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몰숀 선글라스 1장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몰숀을 전개하는 디캐이 마케팅 담당자 정상원 매니저는 “러블리한 이미지의 배우 신민아를 2년 연속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신민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몰숀의 브랜드 콘셉트와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브랜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본다. 이번 팬사인회는 몰숀과 신민아의 사랑스러움을 직접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몰숀은 현재 2030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면세점 선글라스 검색 시 몰숀 선글라스, 신민아 선글라스가 함께 키워드로 형성될 만큼, 여름휴가를 대비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에서 변호사 출신의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