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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감계중학교, 굿프랜드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 사랑 나눔 실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감계중학교가 전교생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단법인 굿프랜드의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장애인에게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이묘란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인성으로 지도하기에 좋은 기회였으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큰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감계중학교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이라는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추구하며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사랑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에게도 이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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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