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다보아, ‘장쾌력 슬림 프로’ 출시

쾌변과 다이어트용 히트상품 ‘장쾌력’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부가한 고급 제품을 선보여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쾌변과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 ‘장쾌력’ 브랜드로 1500만포 이상 판매 중인 동방다보아가 지난 14일 신제품 ‘장쾌력 슬림 프로’를 출시했다.

장쾌력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두 가지 기능성을 가지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장쾌력 슬림 프로는 장쾌력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부가한 장 건강 프리미엄 제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2016년 3년간 식습관 변화, 환경과 생활패턴 변화 등으로 인해 배변 곤란을 겪는 사람이 6만여명 이상 늘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40대 이상인 사람들이 30대 이하보다 18%, 여성들이 남성보다 15% 더 높은 비율로 배변곤란을 더 겪고 있다. 20대 여성은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때문인지 배변 곤란 인원이 남성에 비해 5배 이상 많다고 한다.

동방다보아는 장쾌력 슬림 프로에는 배변활동에 도울 수 있도록 대장 연동 운동을 촉진하는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쾌력 슬림 프로에는 국내산 곡물과 기장 다시마 등 해조류를 복합 발효하였고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함으로써 장 건강을 한번 더 생각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동방다보아는 6월부터 회사의 쇼핑몰과 쿠팡, 옥션 등 온라인 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장쾌력 슬림 프로의 소비자 가격은 2주분 기준으로 5만9000원이다.

동방다보아는 ‘장쾌력 슬림 프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GMP시설에서 자연 유래 원료로 생산된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며 기존의 제품 장쾌력에 비해 쓴맛도 덜하고 순할 뿐 아니라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더해 장건강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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