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축구 열풍 맞춰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오픈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축구의 다양한 문화를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로 풀어낸 ‘골(GOAL™)’이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카시나1997에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 7층에 팝업스토어를 14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축구의 다양한 문화를 담은 캐주얼 제품과 가수 ‘크러쉬’ 반팔티로 유명한 빅로고 티셔츠, 그리고 매진현상을 일으킨 ‘리브 더 골’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골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손흥민부터 U-20 월드컵의 이강인에 이르기까지 연 이은 축구 스타의 활약으로 축구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때 보다 뜨겁다며 이로 인해 최근 더 많은 사람들이 골 브랜드를 찾고 있고, 특히 축구팬들의 일상을 요일별로 표현한 리브 더 골 그래픽 컬렉션은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밝혔다.

골은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골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골은 U-20 월드컵 준우승을 기념해 16일부터 23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골 스튜디오 홈페이지와 가로수길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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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