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제이에듀, 2020 대입 입시설명회 ‘골든아워’ 성황리에 종료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고등 영어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에듀는 자사가 주관한 2020학년도 대입 역전 전략 입시설명회 ‘골든아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쓰리제이에듀는 자사의 입시설명회가 정확한 대입 트렌드 분석과 등급별, 특성별 맞춤 전략 제안으로 유명하다며 현장 참여 전석 마감, 유튜브 조회수 13만 돌파 등 온·오프라인에서 매회 화제를 모아 고3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필수 컨설팅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16일 ‘대입 전략의 골든아워’라는 주제로 서울 진선여고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를 고3 학부모로 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신청자가 5000명이 넘게 몰렸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웠던 40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전국 분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했다.

연사로 나선 쓰리제이에듀 대표 강사 존은 “수시 원서 마감이 70여일, 수능이 150여일 남은 이 시점이 대학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반드시 입시 전략이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인서울 대입 합격 케이스’를 분석하고, 합격 가능 대학의 마지노선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수시·정시 지원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지금이라도 확실한 전략을 세워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그간 다녔던 입시설명회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정보만 많았는데 골든아워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대입 전략까지도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으며 제공한 전략집이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아이의 현재 상황을 냉철히 파악하고 남은 시간 철저하게 준비해 꼭 성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쓰리제이에듀는 9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사수를 위한 특별 대책 ‘구원 패스’를 기간 한정 50% 할인 판매 중이다. 쓰리제이에듀 전 강좌 무제한 수강, 단어 암기 어플 단끝 이용권, 교재 무료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이 담긴 구원 패스는 쓰리제이에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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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