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투어, ‘안성에 가면’ 안성시 안성맞춤 팸투어 실시

안성시 안성맞춤 시민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문화관광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주식회사 수요일은 안성시와 지난 15일 안성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이 함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광벤처기업인 수요일의 시골체험여행 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실시된 팸투어로 안성시 안성맞춤 시민 블로그 기자단, 여행 작가와 여행전문 블로거 등 25명의 참가자가 안성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안성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안성에 가면’ 슬로건의 팸투어로 안성맞춤 안성시를 찾아 박두진 문화관을 견학하여 박두진 작가의 생애를 살펴보고, 안성의 자랑거리인 안성맞춤랜드와 현대적 감각의 신개념 공연 ‘남사당놀이’를 관람하는 등 안성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안성의 대표적인 체험휴양마을인 안성선비마을에 방문하여 옛 선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는 선비체험과 오이, 배 짱아찌 만들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골투어 팸투어를 진행한 전영채 매니저는 “문화관광이 가득한 안성시에서 안성에서만 느낄 수 있는 관광지와 다양한 체험은 아이들과도 함께하면 좋아 가족나들이를 위한 여행지로 안성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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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