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미식의 즐거움 선사할 ‘여름 특선’ 디너 출시

더 리본, 매 시즌 ‘셰프 자체개발 계절메뉴’ 출시… 올 여름 시즌7 선보여
푸아그라·이베리코 등 세계 4대 진미 활용… 까다로운 미식가 사로잡을 7코스 제공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 디저트와 코코넛·망고 디저트 제공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 시즌을 맞아 푸아그라·랍스터·이베리코 흑돼지·양갈비 등으로 구성한 셰프 자체 개발 일곱 번째 ‘셰프 테이스팅 메뉴 시즌7’을 선보인다.

2019년 여름 7회차를 맞는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더 리본’에서 만날 수 있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매 시즌 ‘더 리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자 시즌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로 계절별 제철 식재료로 개발한 셰프 특선 메뉴다.

이번 특선 디너는 정통 유러피안 퀴진을 기초로 한 ‘컨템포러리 다이닝’을 콘셉트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스테이크·양갈비 등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불어넣어줄 영양이 풍부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캐비어·트러플과 함께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와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해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8월 말까지 디너 한정으로 운영되며 여름의 색을 담은 7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됐다. 메인 메뉴로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혹은 양갈비가 제공되며 이 외에도 고객들은 멜론, 토마토, 보코치니 치즈에 흑토마토와 바질오일을 얹은 스타터 디쉬, 체리베리 소르를 곁들인 푸아그라, 차가운 랍스터와 콩물을 푸어링한 차가운 랍스터 샐러드, 깊고 진한 맛의 이베리코 흑돼지 늑간살 리소토, 상큼한 맛이 특징인 타임 레몬그라스 소르베 등 셰프들이 세심하게 고려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름철 대표 과일인 코코넛을 형상화한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당 10만원이다(안심 스테이크 선택 시 2만5000원 추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더 리본’은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한강뷰와 시티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며 푸아그라·이베리코 등 세계 진미와 함께 신선한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특선 메뉴로 잊지 못할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리본’의 ‘셰프 테이스팅 메뉴 시즌7’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