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주류박람회 참가해 샤또라또루 와인 화장품·숙취 마스크팩 선보여

20일부터 코엑스 C홀 ‘2019 서울 국제 주류박람회’ 부스 참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에이지리스 코스메틱 브랜드 참존이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 전관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 국제 주류박람회’ 부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 주류 전문 전시회로 국내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WINES FROM SPAIN, WOSA, SOPEXA, USATO, 한국와인협회, 한국소믈리에협회,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가 후원하는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각종 주류와 관련 식품 및 부대용품 등 술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참존은 주류 관련 화장품인 ‘디에이지 안티옥시당트’와 ‘드링킹데이 마스크’를 선보인다. ‘디에이지 안티옥시당트’는 일명 ‘와인화장품’, ‘샤또라뚜르 화장품’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프랑스 와인 샤또라뚜르 추출물 함유로 항산화력을 높이고 특허 성분 CRD-1성분 함유로 피부 보습막을 강화해준다. ‘드링킹데이 마스크’는 음주 후 열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마스크팩으로 노니, 헛개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참존은 주류 관련 화장품으로 화장품박람회가 아닌 주류박람회에서도 이색적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시도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교류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국제 주류박람회 ‘참존 부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 내 부스에서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체험존, 샘플링 등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판매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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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