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온리, 여름음료 ‘레드패션에이드·자몽에이드’ 출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커피온리는 여름 시즌 청량하게 마실 수 있는 ‘레드패션에이드, 자몽에이드’ 메뉴 2종을 지난 5월 22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드패션에이드는 열대과일인 패션프루트와 히비스커스 허브티를 블렌딩한 음료로 오렌지 건조과일을 곁들여 향긋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소비자에게 친숙한 자몽에이드는 자몽 본연의 쌉싸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일 함량이 높은 퓨레를 사용하여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고, 향긋한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가격대는 레드패션에이드(L) 3300원, 자몽에이드(L) 2800원이다.

커피온리는 21일 에이드 2종 출시를 기념하여 ‘여름 신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이드 신메뉴 3잔 구매 시 커피콩빵 1개를, 5잔 구매 시 넛츠코코 2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커피온리는 이번 신메뉴 출시에 그치지 않고 시즌별로 경쟁력 있는 음료를 개발해 가맹점주들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격 대비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온리는 예비 창업자들의 카페창업 지원을 위해 인테리어 비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 지원 이벤트는 7월 말까지 50개 매장 한정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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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