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아오리라멘, 6월 30일까지 열흘 간 라멘 4종 반 값 할인

새 출발하는 아오리라멘, 그동안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고객 사은 행사 진행
네 가지 라면 메뉴(아오리, 아오리 Lite, 미소, 마제멘)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오리라멘을 운영하는 아오리에프앤비가 30여개 가맹점주들과 힘을 합쳐 그동안 응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10일간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아오리에프앤비가 인수돼 새로운 김훈태 대표 체제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고객 사은 행사는 ‘새로운 시작, 뉴 아오리’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아오리라멘을 찾는 전 고객들에게 대표적인 라멘 메뉴 4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반값 할인을 하는 라멘 메뉴는 아오리라멘, 아오리라멘 Lite, 미소라멘, 마제멘이다.

신임 김훈태 대표는 “아오리라멘이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 먼저 그동안 심려를 끼쳐드린 고객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과 동시에 따뜻한 격려 메시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시작 단계인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 분들과 진심이 담긴 소통을 하는 아오리라멘이 되겠다”고 고객 감사를 위한 첫 할인 행사의 기획 배경을 전했다.

아오리라멘은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준비해 고객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아오리라멘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아오리에프앤비는 7월부터 외식업계에서 투자와 자문을 전문으로 해온 개인 투자자들에게 100% 인수되어, 새로운 수장으로 내정된 전문 경영인 김훈태 대표 체제로의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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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