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 친환경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인천테크노파크가 아이씨에이 합자회사와 함께 ‘2019년 제1회 어울 디자인공모전 친환경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8월 14(수)일 18시까지며, 일반인(기업소속 가능) 또는 팀(3명 이하)을 구성하여 참여 가능하다.

응모주제는 친환경적인 새로운 어울의 신제품과 잘 어울리는 패키징, 원료제형, 디자인을 포함한 아이디어 내용으로 아이디어보고서, 목업 제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해선 아이디어의 창의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 내용으로 성실하게 준비했는지를 기준으로 심사해 총상금 700만원으로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1명(팀), 특별상 2명(팀)을 선정하고, 8월 29일 송도컨벤시아(2019 코리아 뷰티&코스메틱 쇼)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 온라인(seulgi.baek816@itp.or.kr ) 접수 혹은 방문 접수,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 사무국 032-260-064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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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