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X 배민라이더스 단독 바캉스 메뉴 출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배민라이더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바캉스 메뉴를 기간 한정 출시한다.

빕스는 배민라이더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피자와 핫 칠리 치킨사타이, 폭립, 후라이드치킨, 그릴드 소시지 등 다양한 BBQ 메뉴를 풍성하게 구성한 ‘빕스 바비큐 박스’를 선보인다. 7월 17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배민라이더스와 제휴된 빕스 28개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진행 매장은 배민라이더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빕스는 지난 연말 배민라이더스와 협업해 홈파티를 테마로 한 파티박스 2종을 판매했다. 1주 만에 800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고객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 역시 여름 방학 및 휴가 시즌에 즐기기 좋은 파티용 콘셉트로 기획됐다.

메뉴 출시를 기념해 ‘빕스 바비큐 박스’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친다. 7월 3일까지 빕스 기본 배달팁(3500원)을 무료로 제공하며 배민라이더스 3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3000개 한정으로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판매 기간 동안 주문 고객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빕스 샐러드바 식사권도 증정한다.

빕스는 고객 니즈가 점차 다양화 됨에 따라 배달앱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해서 연구 개발 중이라며 빕스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박스와 함께 푸짐한 바캉스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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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