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가구 위드아이, 멀티 시소 책상·미끄럼틀 출시… “폭염·미세먼지 걱정 끝”

환경 문제로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 위한 실내 놀이 공간 제공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위드아이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로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실내 놀이 공간을 만들어주고자 실내 놀이기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멀티 시소 책상은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놀이도 할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는 멀티기능을 통해 시소로 즐거운 놀이를 하다가 뒤집으면 책상으로 변하는 2in1 기능을 갖췄다.

미끄럼틀은 구름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에 무드등을 추가했으며 이를 통해 미끄럼틀 밑을 플레이 하우스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고, 네추럴과 그레이 컬러로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될 수 있다.

위드아이는 미세먼지로 활동량이 줄어드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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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