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론,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광고 영상 공개

경구피임약 복용으로 자신의 삶과 일상을 지키며 꿈에 도전하는 여성들의 모습 그려내
여성의 주체적이고 다양한 삶을 응원하는 콘텐츠로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알보젠코리아의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머시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머시론의 이번 광고는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삶의 방향을 사회가 요구하는 틀에 가두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며 이끌어 나가는 여성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곳에 가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머시론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에 계속 도전하고 한 걸음씩 더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여성들의 곁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알보젠코리아는 새로운 광고와 함께 페이스북, 블로그 등 머시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피임법과 경구피임약, 여성 건강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여성들의 곁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담당 PM 김혜빈 차장은 “이번 광고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현명함이나 센스를 강조했던 과거의 광고들과 달리 피임약이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하는 여성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다양하고 주체적인 여성의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시론은 1992년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28년 동안 한국 여성들의 삶과 함께 하며 국내에서 가장 널리 판매되고 있는 경구피임약으로 소비자들에게 피임과 경구피임약에 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여성의 삶과 건강을 증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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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