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무더위 날려버릴 취향 저격 닭날개 레시피 공개

여름철 야식 찾는 소비자 겨냥해 이색 닭고기 레시피 제안
레시피 모두 불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기와 전자레인지만으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어
가장 사랑받는 닭날개 부위 활용한 달콤 짭짤한 요리로 어른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최근 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야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야식으로 즐기기 좋은 간편 닭고기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번 레시피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닭날개 부위를 활용했다. 신선한 닭고기 품질을 자랑하는 하림의 자연실록 제품으로 감칠맛 나게 요리한 ‘데리야끼 닭날개 조림’과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인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와 ‘그릴드 바베큐 봉’을 활용한 레시피다. 레시피 모두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만으로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하림 마케팅팀은 최근 무더위에 잠 못 드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야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림의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하게 됐다며 가족, 연인 등과 함께 하림 닭날개 레시피로 맛있는 한 끼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 데리야끼 닭날개 조림

재료: 하림 자연실록 봉 or 윙 1팩(350g), 파슬리가루 1큰술, 소금 1큰술, 후추 1큰술, 마늘 2알, 생강 1알, 간장 3큰술, 정종 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4큰술, 물 2큰술

데리야끼 소스 만드는 법: 준비한 재료 중 마늘과 생강을 얇게 썰어 간장, 정종, 맛술, 올리고당, 물을 냄비에 넣고 센 불에 끓여주고 끓기 시작하면 약 불로 조절해 약 5분정도 더 끓여준다.

만드는 법

1. 하림 자연실록 봉 또는 윙 1팩을 30분 정도 우유에 담궈 핏물과 냄새를 제거한다.
2. 우유에 담군 닭날개를 찬물로 세척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준비한 소금과 후추로 밑간 한다.
3. 만들어 놓은 데리야끼 소스에 밑간을 한 닭날개와 파슬리가루를 넣어 에어프라이어기에 약 7~8분 정도 노릇해질 정도까지 익혀준 후 그릇에 옮겨 담아 완성한다.

● 핫 스파이시 봉

재료: 하림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 1팩(500g) or 그릴드 바베큐 봉 2팩(400g), 파슬리가루 1큰술, 허브 솔트 1큰술

만드는 법

1. 하림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 또는 그릴드 바베큐 봉 제품에 준비한 파슬리 가루와 허브 솔트를 골고루 뿌려준다.
2. 전자레인지 용기에 제품을 4~5 조각 정도씩 담아 700w에서 약 5분간 조리한다.
3. 먹기 좋게 적당히 익힌 닭고기를 그릇에 옮겨 닮는다.
4. 기호에 따라 아스파라거스, 파인애플, 방울토마토를 함께 곁들여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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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