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2019년 국내에 재입고 된 행오버조스가 농심이 운영하는 드러그스토어인 ‘판도라’에서 선보여진 후 ‘신세계 백화점 식음료코너’ 입점되었다. 행오버조스는 미국에서 유명한 숙취해소음료이자 에너지충전음료이다.

큐어코리아는 행오버조스를 음주 전후에 마실 경우 술을 마시면서 깨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으며 수험생들의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행오버조스 회사가 영화 ‘행오버’라는 독립영화에 투자해 큰 돈을 번 이야기는 이미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코엑스에서 국제주류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친 큐어코리아 도기안 대표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인도까지 전 아시아의 독점판권과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편의점 시장에 론 칭한 후 조속히 아시아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오버조스는 총 25가지 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14가지는 천연재료이다. 미국에서 최초 음료를 제조할 때부터 ‘2000년 된 중국의학과 서구의 과학기술의 만남’이라는 모토 아래 몸에 좋은 허브식물들로부터 추출한 재료로 행오버조스를 만들었다.

최근 일동제약이 운영하는 ‘더샵’이라는 약사몰에도 행오버조스가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행오버조스는 1개 6000원이며 오픈마켓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다.

특히 행오버조스 독점수입원인 큐어코리아는 홈페이지에서 술자리 회식 전에 미리 재밌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포스팅을 해주는 조건부로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현재 행오버조스는 오픈마켓, 전국약국, 신세계백화점, 판도라 등에서 직접 구매가능하며 조만간 면세점에도 입점될 예정이다.

큐어코리아는 미국에서 숙취해소, 피로회복으로 유명한 행오버조스에 대한 아시아판매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