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여름을 맞아 ‘드래프트케그’ 등 제품 마케팅 강화

신선한 하이네켄 대용량 생맥주를 ‘강식당2’ 멤버들이 나눠 마시는 모습 등 전파 타
배우 남주혁이 제안하는 ‘여름의 모든 순간’ 담아 TV 광고∙디지털 광고 전방위 온에어
2019년형 뉴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 옷 입은 제품은 하이네켄 쿨러백과 함께 판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여름을 맞아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 등 본격적인 제품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 28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 5회에서는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가 등장했다. 분식 가게 영업을 마감하고 숙소에서 멤버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하루를 마무리 짓고자 하이네켄 생맥주를 시원하게 따라 마시는 모습을 선보였다. 송민호, 피오, 안재현 등 막내부터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 원년 멤버들 간의 친밀하고 즐거운 분위기와 어울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하이네켄 생맥주를 다 함께 나눠 마셨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홈파티, 홈술의 일환으로 맥주 한 잔과 하루를 마무리 짓는 주류문화가 반영되며, 가심비 좋은 제품으로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만의 특징이 유쾌하게 부각됐다.

이번 ‘강식당2’에 등장한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는 하이네켄의 휴대용 생맥주 시스템이다.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는 5리터짜리 휴대용 용기에 생맥주 보관 및 추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휴대용 프리미엄 라거 생맥주이다. 가정이나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휴대성과 함께 미니 탭 튜브를 누르면 바로 신선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방식으로 하이네켄 생맥주 특유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신선함, 맥주를 따르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배우 남주혁이 출연한 하이네켄 광고영상이 6월 중순부터 케이블 TV에 방송됐다. 이미 공개된 2편의 TV 광고 영상을 필두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하이네켄 공식 SNS 채널에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번 하이네켄 광고영상은 ‘여름의 모든 순간’을 담아 일상과 계절의 특별함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길 줄 아는 ‘모든 순간’에 하이네켄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별한 여름을 계획하지만 순조롭지만은 않은 남주혁의 일상에 1mm만 다르게 생각해도 일상이 즐거워진다는 하이네켄 썸머 캠페인의 위트 있는 메시지를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하이네켄은 2019년형 360 뉴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 옷도 입었다. 국내에 출시되는 하이네켄의 ‘360 뉴 패키지’는 브랜드 로고와 레드 스타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이번 디자인은 하이네켄 고유의 로고를 크게 확대해 타 브랜드와 한눈에 구분 짓게 함과 동시에 라거 맥주로서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500ml, 330ml 등 캔 제품은 무광 소재로 제작돼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하이네켄은 여름을 맞이해 여름 시즌 동안 소비자의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는 이마트, 홈플러스를 포함해 전국 대형 마트에서 12캔으로 구성된 330mL 용량의 맥주를 ‘하이네켄 쿨러백’과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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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