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019 전사 워크숍 성황리에 종료

우리가 만드는 코하이(우.만.코)로 하나 된 시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대천시 한화리조트에서 ‘2019 KOHI 전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우리가 만드는 KOHI’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발전과 조직개선을 위한 토론, 한마음! 한뜻! 미니 체육대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healing time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력개발원의 핵심가치인 창의, 열정,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기획단계에서부터 일정 및 장소선정, 단체 유니폼 디자인 의사결정, 프로그램 선정을 전 직원 투표를 받아 직원 스스로 직접 정했다는 점에서 ‘우리가 만드는 코하이’라는 워크숍의 주제를 잘 나타냈다.

이번 전 직원 워크숍은 허선 신임 원장이 부임한 후 전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첫 워크숍으로, 그가 취임사에서 말했던 ‘건강한 소통과 밝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인력개발원 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이 화합할 수 있었고 이 시간을 발판으로 더욱 도약하는 인력개발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다시 본업으로 복귀하여 올해 기관 목표인 ‘보건복지종사자 교육생 130만명 유치’를 향해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