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탑프렙, 중고생 대상 ‘제17회 SAT 학력평가대회’ 개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2019년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한 유학시험 준비 전문 교육기관 원스탑프렙이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 SAT를 준비하는 국내외 중고생을 대상으로 7월 20일(토) 압구정센터에서 제17회 국제 SAT 학력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원스탑프렙은 국제 SAT 학력평가대회는 미국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필수로 거쳐가는 국내 유일 국제 규모의 SAT 경시대회로, 실제 역대 수상자들이 하버드, 프린스턴, 스탠퍼드, 예일, MIT 등의 명문대에 진학하여 미 명문대 진학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테스트 프렙 전문 연구개발 센터 및 미국 등 해외 유명 연구진과의 밀착 교류를 통해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는 SAT 테스트는 실제 시험과 0.4% 이내의 오차를 보이는 정확도 높은 시험이라며, 올해에도 2019년 최신 경향을 반영한 실제 SAT와 거의 동일한 난이도의 테스트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시험 평가 영역은 ‘읽기와 쓰기, 수학, 에세이’ 영역으로 최고 득점한 1등부터 5등까지 시상하며, 1등에게는 장학금 200만원과 상장 및 전자기기 상품, 원스탑프렙어학원 수강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최첨단 성적 자동 분석 시스템 ‘원스탑 그레이더’로 채점·분석한 스코어 리포트가 제공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7월 17일(수)까지 원스탑프렙 홈페이지와 압구정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원스탑프렙 SAT 위원회는 국내외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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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