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포스, ‘바디퓨 뷰티 워터탭’ 세면대 필터 출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제네포스는 최근 이슈가 되는 붉은 수돗물, 녹물 등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같은 물도 바르게’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한 세면수를 공급하기 위한 세면대 필터 브랜드인 ‘바디퓨’를 통해 ‘뷰티 워터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KC특허인증된 3단필터와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바디퓨 뷰티 워터탭’은 메시 필터, 활성탄 필터, 침전 필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3년 이상의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을 거쳐 양산화가 이루어졌다. 세면, 양치 등 피부에 접촉하게 되는 세면수에 대해 중금속 및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바디퓨 뷰티 워터탭’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필터 효과까지 제공할 뿐만 아니라 녹물, 잔류염소, 눈에 안보이는 이물 또한 제거한다.

필터 기능에 있어 물과 항시 접촉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 사용에 대한 품질관리로 44개의 KC인증을 통과하여 객관화된 안정성을 보장하며 100%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제네포스의 ‘바디퓨 뷰티 워터탭’은 물의 낙수를 이용한 LED를 통해 사용에 따른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부드러우면서 미려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낙수를 기반으로 하는 동작으로 배터리와 수은이 사용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설치 또한 용이하여 초심자의 경우도 1분이면 설치가 가능하며 제품 설치에 필요한 전용 렌치 등 설치 도구를 제공하여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설치 후 사용이 가능하다.

제네포스는 최근 붉은 수돗물, 녹물 등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남에 따라 세면대 필터는 필수 생활용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바디퓨 뷰티 워터탭’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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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