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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알디솔루션, 전남 광양 하조마을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사업 수행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에이치알디솔루션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사업 대상지 중 전남 광양 하조마을 컨설팅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사업의 목적은 산촌의 산림 등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산촌 특화형 공동체 사업 발굴·육성 및 산촌지역 활성화 도모이며, 사업내용으로는 전문적인 컨설팅 업체를 통해 산촌마을 공동체 사업 발굴·육성을 위한 역량강화 및 사업화 지원에 있다.

지원마을들은 서류, 현장심사등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하조마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 컨설팅 전문기업 에이치알디솔루션 오정민 대표는 “2018 산촌관광활성화 사업에서 인연을 맺은 광양하조마을은 4계절 언제 찾아와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마을로 고로쇠, 조청, 매실, 매화비즈 공예품 등 품질좋은 특산품이 가득해 특산품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도 재미를 더한다”며 “특히 마을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소원을 이뤄주는 용란송은 꼭 한번 사진을 찍어야 하는 포토존”이라고 말했다.

하조마을은 광양의 경우 북동쪽으로 관광원이 풍부한 구례군과 도로가 연결되어 있고,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에 남도바닷길 웰니스 관광권역으로 선정되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많다. 그중에서도 하조마을은 고품격 힐링을 할 수 있는 기반요건이 마련되어 있어 이번 산촌 공동체 활성화 컨설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을에 대해 알고 많이 방문하게 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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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