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파워, 커네틱 클립형 무선 미니 선풍기 ‘CMF-329’ 출시

3가지 거치 방식, 360도 방향 조절, 3단계 풍속 제어
유모차에서도 거치하여 사용 가능한 미니 선풍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 씨앤에스파워(대표 조용각)는 무더운 여름의 필수 제품으로 자리 잡은 클립형 무선 미니 선풍기 ‘CMF-32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CMF-329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마감 처리가 이루어져 있으며 스탠드·클립·걸이형 등 총 3가지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98g의 초경량으로 제작되어 휴대성에 포커스를 두었다. 클립형으로 사용시 최대 4cm의 두께까지 거치가 가능해 모니터, 유모차, 차량, 화장실 등 원하는 곳 어디든 공간의 제약 없이 설치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베이비 핑크, 민트, 그레이, 차콜 4가지 파스텔톤 색상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무광 바디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한층 넓혔다.

커네틱 CMF-329는 작고 귀여운 외관을 지니면서 선풍기 본연의 기능 또한 역시 놓치지 않았다. 휴대용 미니 선풍기임에도 3단계 풍속 조절을 지원 상황에 맞게 풍속을 선택할 수 있으며 360도 회전이 가능해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끄럼 및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클립형 안쪽이 고무 패드로 처리되어 안정감을 더했다.

특히 공기역학 구조로 설계된 5개의 윙 블레이드는 바람의 직진성을 향상시켜 먼 곳까지 풍량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분리 가능한 안전망 설계로 청소 및 관리가 쉬울 뿐만 아니라 성능, 내구성, 효율면에서 월등한 BLDC 모터를 장착하여 일반 모터 대비 장시간 사용 시에도 정숙하고 일관된 성능을 제공한다.

씨앤에스파워는 이번에 출시한 클립형 무선 미니 선풍기 CMF-329는 동급대비 월등한 풍량을 자랑하며 다양한 거치 방식으로 높은 활용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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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