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포트그릴 스테이크하우스, 섬머홀리데이 메뉴 출시기념 프로모션 실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포트그릴 스테이크하우스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섬머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포트그릴 스테이크하우스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을 위해 섬머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영업일수와 영업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 세트 메뉴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안심 스테이크를 단독메뉴로 구성하여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부위별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고, 특히 이번 여름 스페셜 버전으로 출시하는 안심 스테이크는 포트그릴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제공되는 다른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미국 농무성이 인정한 최상위 3% 이내의 프라임육(肉)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을 자랑한다. 또한 스테이크의 적정 온도를 유지해 주는 핫플레이트로 서빙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위에는 최상급 버터를 더해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세트메뉴 선택 시 와인 및 샴페인(수량 무제한)과 몰트위스키를(1병 한정)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2종의 샤벗 에이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스테이크를 즐기는 데 있어 모자람이 없도록 준비했다. 주류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하우스 디저트를 제공한다.

한편 포트그릴 스테이크하우스는 섬머페스티벌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 Water bottle을 선물한다(소진 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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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