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 이유식 1.5단계 출시로 한층 업그레이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프리미엄 수제이유식 전문기업 루솔이 이유식 1.5단계를 출시하면서 이유식 제품 전반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1.5단계는 1단계인 쌀을 곱게 갈아 만든 미음에서 2단계인 쌀 입자가 살아있는 아기 죽 단계로 넘어갈 때 밥 알갱이의 이물감으로 목 넘김이 어려운 아기들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한 제품이다. 이번 1.5단계는 그동안 인기 있는 재료들 중 목 넘김이 편한 재료들을 선별하여 5~6개월 아기들에게 맞게 16종으로 개발되었다.

루솔은 이번 신규 단계 출시와 함께 전 단계에 대한 품질도 한층 업그레이드하였다. 지난해 하반기 신공장으로 확장 이동 후 꾸준한 시설 증설과 기술 개발에 힘써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는 이유식과 가장 가까운 제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품질 개선뿐 아니라 공식몰에서는 이유식이 떨어져 당황하는 엄마가 없도록 주문 마감을 17시에서 24시간으로 대폭 연장하여 배송서비스까지 업그레이드하였다.

루솔은 매월 전국 박람회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5단계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루솔 이유식 전 단계에 대한 맛이 더 좋아지고 재료가 더욱 풍부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식몰에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맞아 10팩 구매 시 2개 추가 증정과 함께 유기농 푸딩증정 행사를 7월 한 달간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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