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달콤커피와 아메리카노 100% 증정 이벤트 진행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신규회원 가입 대상 아메리카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0일(수)부터 8월 6일(화)까지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 앱에서 회원 가입 후 회원등급 Lv.2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100% 달콤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이벤트는 총 4회로 나눠 쿠폰 지급일이 달라진다.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참여한 회원에게는 7월 18일에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7월 17일부터 23일까지는 7월 25일, 7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8월 1일, 마지막으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은 8월 8일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휴대폰 번호 1개당 1회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서 미제출 시 당첨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달콤커피와 함께 시원한 아메리카노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이 지난달 새롭게 업데이트된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4.0 버전을 설치하고 직접 사용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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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