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 2019 인천 섬 여행 정보지 발행

영종도 및 주변 섬 지역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종합안내
‘6개 테마로 새롭게 구성하여 알찬 여행정보 제공’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는 지난 16일 여행 정보지 ‘2019 하이웨이 오아시스’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2019 하이웨이 오아시스는 영종도 주변 섬 여행을 특색 있게 6개 테마로 새롭게 구성하여 삼거리(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위주의 여행 정보를 알차게 안내받을 수 있는 영종도 여행 길라잡이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높였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이면 닿는 즐거운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여행객이라면 이 책자를 참고하여 휴가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이웨이 오아시스는 인천시 공공기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요금소, 영종대교 휴게소, 인천공항 여행안내소, 인천관광공사 등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넷 웹진으로도 제작하여 신공항하이웨이 및 인천시 관광안내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하는 신공항하이웨이는 2년 연속 국토교통부 주관 민자 고속도로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 민자법인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여름철 안전한 영종도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졸음예방 안전 정거장 운영 및 졸음운전 싸이렌 알람 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 고지영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하이웨이 오아시스가 영종도 여행 정보를 알차게 안내받을 수 있는 여행 종합정보지가 되길 희망하며 보다 안전한 영종도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