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150ml 용량의 ‘하이네켄 미니캔’ 첫 출시

360 뉴 디자인 적용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50ml 초소형 사이즈의 미니캔 새롭게 선보여
7월 말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2팩 이상 구매 시 할인 혜택 프로모션 시작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150ml 용량의 ‘하이네켄 미니캔’을 출시했다. 하이네켄 미니캔은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특별 제작된 초소형 사이즈로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이네켄은 최근 모든 각도에서도 하이네켄임을 단번에 인지할 수 있는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있다. 처음으로 국내 소비자와 만나는 하이네켄 미니캔에도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150ml의 소용량인 하이네켄 미니캔 중앙 정면에 확대 배치된 레드 스타는 다른 용량에 비해 확연히 눈길을 끈다. 한 손에 다 들어가는 초소형 캔에 한껏 키워진 로고가 강조된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을 입히자 캔 전체를 다 돌려야만 로고가 읽히는 신선한 시각적 재미가 더해졌다.

고급스럽고 예쁜 디저트 찾아 다니는 ‘디저트 노마드’나 인스타그램에 공유할 만한 것에 중점을 두는 ‘인스타그래머블’ 트렌드가 Z세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제품이나 장소를 통한 인증샷이 Z세대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하이네켄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주류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2019년형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을 입어 독보적으로 귀여운 디자인의 하이네켄 미니캔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하이네켄 미니캔은 현재 전국 이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주요 지역의 일부 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네켄 미니캔 제품은 1팩당 8캔이 들어있고 소비자 정가 9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매장에서는 7월 말까지 하이네켄 미니캔 2팩 이상 구매 시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