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피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루미레즈코리아와 깨끗한 공기 등하원 캠페인 진행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는 지난 7월 11일 루미네레즈코리아와 ‘어린이집 영유아의 깨끗한 공기 등하원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용희 한어총회장, 김경자·온규홍 부회장, 박무윤 루미레즈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필립스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이용하여 등하원을 하는 영유아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취지로 양 기관은 어린이집의 영유아들이 미세먼지 및 각종 유해균으로부터 영유아들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한어총은 지난 6월 19일 필립스 차량용 공기청정기 100대를 전달받은 바 있다.

김용희 회장은 “필립스 차량용 공기청정기 ‘깨끗한 공기 등하원 캠페인’은 적지 않은 아이들이 차량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심해진 미세먼지와 매연으로 어린이집 등원을 포기하거나 등하원 시간을 힘들어 하는 영유아와 부모들에게 안심보육의 연장선으로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어린이집에 보급될 수 있도록 필립스 차량용 공기청정기 후원사업의 확대와 어린이집 보급을 위한 제품 단가인하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검토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무윤 대표는 “필립스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의 자체 조사 결과 차량용 공기청정기중 가장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더불어 필립스 차량용 공기청정기 고퓨어 100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깨끗한 공기 등하원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 및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의 자원 연계 및 협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