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학습자 100만명 돌파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200명에게 모바일 쿠폰 제공 기념 이벤트 펼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부설 기술·공학분야 이러닝 전문 교육기관인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누적 학습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 신규 회원가입자 등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재직자, 구직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반 직업훈련 환경을 구축하여 기술·공학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평생직업능력개발 온라인 허브기관을 말한다.

7월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매일 10번 단위(100번까지)로 신규 가입한 회원, 매일 100번 단위(1000번까지)로 로그인한 회원 등 10일간 총 200명에게 모바일 간식 쿠폰을 제공한다.

2014년 개원한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산업현장 중심의 다양한 기술·공학분야 콘텐츠 678종을 개발하고, 학습자의 수요에 따라 평생능력개발 연수, 기업맞춤연수, 학점은행제, 원격교육연수, 가상훈련 콘텐츠 보급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맞춤연수는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기업의 교육협약 체결을 통해 연수가 진행되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협력업체 및 현대모비스 등 660여개 기업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메카트로닉스공학,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정보통신공학 등 24개 교육과정을 2015년도부터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학기 과정도 대학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수강신청이 진행 중이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중등교원을 대상으로도 기술·공학 분야 이러닝 직무 연수를 운영 중이며 희망 교원은 대학 부설 원격교육연수원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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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