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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지인력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다함께돌봄사업지원단에 사이버교육 시스템 공동활용 서비스 제공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사회적 공유가치 실현을 위해 ‘한국보육진흥원 다함께돌봄사업지원단’에 사이버교육 시스템을 무상 제공,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22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 사이버교육센터는 교육사각지대 해소 및 교육기회를 확대를 위해 2019년 현재 한국보육진흥원을 포함하여 총 15개 기관에 공동활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교육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개발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였다.

다함께돌봄사업지원단 공동활용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종사자 대상(센터장, 돌봄선생님)으로 온라인교육을 통해 사업에 대한 기본·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실무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 센터 운영 및 업무 수행기반을 마련하여 서비스 질 향상 및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이버교육 11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선택교육으로 총 15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온라인교육’은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학습지원센터와 한국보육진흥원 다함께돌봄사업지원단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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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