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코리아, 주름개선 고주파 마사지기 ‘뉴아’ 핑크 컬러 국내 신규 론칭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주름개선 의료기기 브랜드 ‘뉴아코리아’가 고주파 마사지기 ‘뉴아’의 핑크 컬러 제품을 국내 시장에 신규 론칭한다.

뉴아는 이스라엘 고주파장비 전문 개발회사인 Endymed 사의 가정용 고주파기기다. 이스라엘,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는 주름개선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헬스&뷰티 제품을 수입·유통하는 윕메니지먼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뉴아는 특허 받은 고주파 기술인 3DEEP과 3쌍의 전극(멀티폴라)을 활용, 진피층까지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피부 탄력이 증진되어 주름을 개선해주는 의료기기이다.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 이스라엘,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의료기기로 등록돼 있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뉴아코리아는 최근 탄력, 주름 개선 등 피부관리 수요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고주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뉴아는 가정에서 고주파 트리트먼트가 가능하고 이번에 신규 컬러를 출시하는 등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아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홈케어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고주파 트리트먼트를 할 수 있도록 전용겔을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고주파에 관심이 생긴 신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스타터 키트도 가격을 낮춰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뉴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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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