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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 영재관 전략설명회 성황리 종료… 마무리에 학부모 4000명 몰려

영재학교∙올림피아드∙특목고 입시 분석과 내년 대비 전략 공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2019 CMS 영재학교·올림피아드·특목고 전략설명회에 4000여명의 학부모가 몰려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CMS 영재관은 나흘 동안 대치, 목동, 평촌, 분당 등 8개 지역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각 영재관 대표 강사가 연사로 나서 2019년 영재학교 입시를 분석하고 2020년 대비 전략을 설명했다. 더불어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분석과 전략, 특목고 대비 전략, 의·치·한의대 준비전략 등 다채로운 정보가 제공됐다.

CMS 중등영재사업본부 김재규 총괄본부장은 “최근 일부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면서 영재학교와 특목고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를 증명하듯 2019년 설명회에 예년보다 많은 학부모가 몰렸다”고 말했다. 더불어 “매년 KMO와 영재학교 입시에서 높은 실적을 올리는 CMS의 전략과 콘텐츠를 토대로 2020년 입시와 올림피아드를 위한 학습 목표 설정과 계획을 꼼꼼히 세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MS 영재관은 2019년 KMO 1차 수상자 336명, 2019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자 266명을 배출한 바 있다.

한편 CMS 영재관은 9월 마포영재관을 신규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8월 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원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예약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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