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참존 디에이지 스템셀’ CJ 홈쇼핑서 매진

해양 줄기세포 프리미엄 화장품으로 인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참존의 '디에이지 스템셀'이 지난 22일 CJ 홈쇼핑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을 전량 매진했다.

‘디에이지 스템셀’은 2000년 첫 출시 이후 3700억 매출(2000년~2019년)을 기록하고 있는 참존의 대표 브랜드인 ‘디에이지’의 해양 줄기세포 라인으로 2017년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프랑스 브르타뉴 해안가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해안 식물 록샘파이어와 씨홀리의 강인한 생명력에 주목, 해안 식물 자체가 가진 에너지를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세포 그대로를 동결건조해 캡슐화하는 방식으로 제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름개선, 미백, 색소 침착 개선을 포함한 11가지 임상을 마쳤으며 쳐지고 칙칙해진 피부를 다시 생기 있게 되살려 준다.

참존 마케팅팀은 참존의 ‘디에이지’ 브랜드는 믿고 구매하는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큰 인기를 실감했다며 특히 스템셀 라인은 올 여름 덥고 습한 날씨로 자극 받는 피부에 꼭 필요한 기초 화장품으로 지친 피부에 싱그러운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