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블리, 일반인 대상 글로벌 캠페인 모델 콘테스트 ‘#KIVULI X ME’ 진행… 패션업계 트렌드 이끌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DK EYEWEAR GROUP의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키블리가 일반인 대상 글로벌 캠페인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하여 큰 주목을 끌고 있다. #KIVULI X ME(키블리위드미) 행사는 밀레니얼 세대에 그들의 멋진 젊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행사를 통해 평소 키블리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오프라인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화보 촬영까지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려대학교 패션 비즈니스 & 커뮤니케이션 학회 옷거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키블리의 주요 타겟인 20~30대 층을 공략하여 아무런 규칙이나 제약 없이 모두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전문 포토그래퍼를 섭외하여 일반 브랜드 화보 촬영 못지 않은 수준의 화보를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촬영된 모든 이미지들은 키블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패셔너블한 감각으로 본인의 스타일을 잘 살린 모델들은 패션 커뮤니티인 ‘무신사, 힙합퍼’ 등에 소개되어 전문 패션 모델 못지 않은 일반인 모델들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

키블리 전 제품은 전국 100여개 유명 안경원 및 12개 국내 유명 면세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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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