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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H.A.N.D’,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액 희망사과나무에 기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나눔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H.A.N.D’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직접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바자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H.A.N.D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을 하여 후원금을 모았다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수익금 기부를 위해 직접 기관에 방문하여 아동청소년들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후원금은 국내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비지원과 교육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단순한 기부행위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스스로 고민하여 행동하고 실천을 통한 나눔에 감동했고 이렇게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사과나무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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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면창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원격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데스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 휴대폰 모바일 미러링, 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